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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SA 달 표면에서 물 분자 발견

♧릴리리맘보♧ 2020. 10. 27. 23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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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항공우주국(NASA)가 햇빛에 반사되는 달 표면에서 물 분자를 확인 확인했다고 전했다.

전에도 달에서 물 성분이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물 분사(H2O)가 확인된것은 처음이다.

 

 

미국항공우주국(NASA)가 항공우주전문월간지 '네이처 애스트러노미'에 개재한 논문에 따르면 "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발명한 성층권적외선천문대 소피아 SOFIA에서 달의 남쪽 글라비우스 분화구에 약 100~400ppm 즉,  100만 분의 1의 물 분자가 확인되었다."로 발표했다.

 

 

 

달  표면 남쪽 글라비우스는 지구에서 관측가능한 분화구 중 하나로 달의 표면중에 햇빛이 들어오는 분화구이다.

햇빛이 달의 표면이 비추었을 때 물 분자만 내뿜을 수 있는 6마이크로미터의 파장을 내뿜었고, 이를 NASA가 감지함으로써 물 분자의 정체가 세상에 들어나게 된 것입니다.

 

연구팀은 물분자 100~400ppm정도의 물분자가 달 남반구 고위도에 풍부하게 존재하며 달 표면의 알갱이 사이에서 보관되어 온것으로 확인됩니다.

 

이것을 콜드 트랩이라고 말한다. 

 

 

이번에 나온 파장으로 확인했을 때 12온스 약 340ml정도 물 분자가 달에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.

이 발견으로 천문학에 새로운 물음이 던저졌다.

"과연 달에서 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?"

 

 

 

이에 NASA 인류 탐사 책임자인 제이콥 블리 이에 "물은 우주 과학을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한 단서"라고 말하면서 덧붙여 "달 표면의 물 문자를 이용할수 있게 되면 우주선에 실을 물의 양을 줄이는 대신 우주 연구에 필요한 장비들로 채워 더 심도있는 연구를 할수 있을 것"이라고 말한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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